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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메모들

아이디어 210316

ZZM 2021. 3. 16. 23:34



0. 자는데 발이 욱신거린다.

발을 너무 써서가 아니라 발이 걷고싶다고 근질댄다고 대뇌에 주장하고있다.


1. 인간은 원래 걸으면서 생활했다
바쁘게 두발로 걸어다니며 야생맹수 피해다니고
야생동물 사냥하고
야생열매 채집하고
먹는것이 중요하지 않았다.
생존을위해선 걷는게 중요했고 먹는것은 걸어가면서 처리했을 것이다.
물론 쉬명서 가만히 있을때도 먹었겠지만..

인간의 이땅에서의 삶은 원래 걷기. 쉬기및 먹기 . 잠자기
세가지였던 것이다.

걸으면서 먹는 컵을 상상한다.

컵밥.
핫도그
샌드위치
햄버거
걸으면서 찌개를 먹을수있을까
걸으면서 제육덮밥을 먹을수있을까.

에라이 ㅋ
내일 그냥 굶을까.
토스트먹을까
밥을 고르는게 너무 아깝다.